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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 점수 계산과 기록 방법 안내

읽는 시간 약 12분

파크골프를 처음 시작하면 공을 홀컵에 넣는 것까지는 어렵지 않지만 점수를 계산하고 스코어카드에 기록하는 과정에서 혼동하기 쉽습니다.

파, 버디, 보기와 같은 용어가 익숙하지 않고 공이 코스 밖으로 나갔을 때 벌타를 어떻게 더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같은 조의 점수를 대신 기록할 때는 더 큰 부담을 느낄 수 있습니다.

파크골프 점수는 기본적으로 각 홀에서 공을 친 횟수와 적용된 벌타를 합산해 계산합니다. 모든 홀의 점수를 더한 최종 타수가 적은 사람이 좋은 성적을 기록합니다.

대회나 파크골프장에 따라 적용하는 세부 규정이 다를 수 있으므로 실제 경기에서는 해당 시설의 로컬 규칙과 대회 요강을 우선해야 합니다.

파크골프 점수 계산의 기본 원리

각 홀에는 목표 타수를 뜻하는 기준 타수인 파가 정해져 있습니다. 스코어카드에서 PAR 또는 파라고 표시된 숫자가 해당 홀의 기준 타수입니다.

예를 들어 파3 홀에서 세 번 만에 공을 홀컵에 넣었다면 파를 기록합니다. 두 번 만에 넣었다면 기준보다 한 타 적은 버디이고, 네 번 만에 넣었다면 한 타 많은 보기입니다.

점수 계산의 기본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 공을 실제로 친 횟수를 셉니다.
  • 경기 중 발생한 벌타를 더합니다.
  • 홀별 점수를 스코어카드에 기록합니다.
  • 전반과 후반 점수를 각각 합산합니다.
  • 모든 홀의 점수를 더해 최종 타수를 계산합니다.
  • 최종 합계가 낮을수록 좋은 성적입니다.

파를 기준으로 플러스와 마이너스를 계산할 수도 있지만 스코어카드에는 해당 홀에서 기록한 실제 타수를 적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파와 관련된 기본 점수 용어

파크골프에서 사용하는 점수 용어는 기준 타수보다 몇 번 적게 또는 많이 쳤는지를 나타냅니다.

파는 해당 홀에 정해진 기준 타수와 같은 횟수로 홀아웃한 경우입니다. 파4 홀에서 네 번 만에 공을 홀컵에 넣었다면 파가 됩니다.

스코어카드에는 실제 타수인 4를 기록합니다. 전체 파가 66인 코스에서 최종 점수도 66타라면 이븐파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버디

버디는 기준 타수보다 한 타 적게 홀아웃한 경우입니다. 파4 홀을 세 타로 끝냈다면 버디입니다.

스코어카드에는 버디라는 단어 대신 실제 점수인 3을 적습니다. 파를 기준으로 계산할 때는 1언더 또는 -1로 표현합니다.

이글

이글은 기준 타수보다 두 타 적게 홀아웃한 경우입니다. 파5 홀에서 세 번 만에 공을 넣었다면 이글을 기록합니다.

파3 홀에서 첫 번째 샷으로 공이 홀컵에 들어가면 기준보다 두 타 적지만 일반적으로 홀인원이라고 부릅니다.

앨버트로스

앨버트로스는 기준 타수보다 세 타 적게 홀아웃한 경우입니다. 자주 나오기 어려운 기록이지만 점수 용어를 이해하기 위해 알아두면 좋습니다.

실제 스코어카드에는 다른 점수와 마찬가지로 공을 친 횟수를 숫자로 기록합니다.

보기

보기는 기준 타수보다 한 타 많이 친 경우입니다. 파3 홀에서 네 번 만에 홀아웃했다면 보기입니다.

기준 타수보다 두 타 많으면 더블보기, 세 타 많으면 트리플보기라고 합니다. 초보자는 용어보다 실제 타수를 정확하게 세는 것이 중요합니다.

홀별 점수를 계산하는 방법

파크골프 점수는 티샷부터 공이 홀컵에 들어갈 때까지의 타격 횟수를 세어 계산합니다.

파4 홀에서 첫 번째 티샷을 하고 세 번의 추가 샷으로 공을 넣었다면 총 4타이므로 파입니다. 같은 홀에서 다섯 번 만에 공을 넣었다면 5타로 보기가 됩니다.

일반적인 계산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티잉그라운드에서 첫 번째 샷을 1타로 셉니다.
  2. 공이 멈춘 위치에서 다음 샷을 할 때마다 1타씩 더합니다.
  3. 공이 홀컵에 들어갈 때까지 횟수를 계속 셉니다.
  4. 경기 중 벌타가 발생했다면 해당 타수를 추가합니다.
  5. 실제 타격 수와 벌타를 합한 숫자를 스코어카드에 적습니다.

공을 치려는 의도로 클럽을 휘둘렀지만 공을 맞히지 못했다면 타수로 계산될 수 있습니다. 반면 단순한 연습 스윙은 타격 의도가 없었다면 일반적으로 실제 타수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애매한 상황은 경기 진행자에게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벌타가 발생했을 때 점수 계산 방법

벌타는 실제로 공을 친 횟수에 규정 위반으로 부과된 타수를 더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실제로 네 번 공을 쳤고 2벌타가 적용됐다면 해당 홀의 점수는 6타가 됩니다. 벌타를 받았다고 해서 기존에 친 타수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공이 OB 구역으로 나간 경우

OB는 공이 코스 경계를 완전히 벗어난 상태를 말합니다. 일반적인 경기 규정에서는 OB에 벌타를 더하고 공이 경계를 벗어난 지점을 기준으로 정해진 위치에서 다시 경기를 진행합니다.

통상적으로 2벌타를 적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공을 놓는 위치와 처리 방법은 경기 규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장에 설치된 OB 말뚝과 안내판을 확인해야 합니다.

OB 여부가 불분명하다면 임의로 판단하지 말고 같은 조의 경기자나 진행요원에게 확인합니다.

공을 분실한 경우

정해진 시간 안에 공을 찾지 못하면 분실구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 이때도 적용되는 벌타와 경기 재개 위치를 확인해야 합니다.

공을 찾기 위해 오랫동안 경기를 중단하면 뒤 팀까지 지연될 수 있습니다. 공의 색상과 낙하 지점을 기억하고 여분의 공을 준비하면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공을 친 경우

자신의 공이 아닌 다른 경기자의 공을 잘못 치면 벌타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같은 색상의 공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면 경기 전에 이름이나 식별 표시를 확인해야 합니다.

잘못된 공을 친 사실을 알았다면 그대로 경기를 이어가지 말고 즉시 동반자에게 알립니다. 원래 공의 위치와 처리 방법은 적용되는 경기 규칙에 따라 결정해야 합니다.

공을 임의로 움직인 경우

불리한 위치에 있다는 이유로 공을 손이나 클럽으로 임의로 옮기면 벌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공을 집어야 한다면 먼저 마커로 위치를 표시하고 이동이 허용되는 상황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나뭇가지나 시설물 때문에 공을 칠 수 없는 경우에도 마음대로 옮기지 말고 구제 또는 벌타 적용 방법을 확인합니다.

스코어카드 작성 방법

스코어카드에는 각 홀의 거리, 기준 타수와 경기자의 점수를 기록하는 칸이 있습니다. 보통 9홀 단위로 소계를 계산하고 전체 홀의 점수를 합산합니다.

경기자 이름을 먼저 적습니다

경기 시작 전에 같은 조의 경기자 이름을 적습니다. 동명이인이 있거나 이름이 비슷하다면 공의 색상이나 식별 정보를 함께 표시하면 기록을 혼동할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여러 사람의 점수를 한 명이 기록한다면 이름과 기록 칸의 순서를 경기 전에 모두 확인해야 합니다.

홀아웃 직후 점수를 확인합니다

한 홀의 경기가 끝나면 각 경기자가 자신의 타수를 말하고 기록 담당자가 스코어카드에 적습니다.

몇 홀을 지난 뒤 한꺼번에 기록하면 타수를 기억하지 못하거나 다른 홀의 점수와 혼동할 수 있습니다. 다음 홀의 티샷을 시작하기 전에 이전 홀의 기록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숫자는 알아보기 쉽게 적습니다

숫자가 겹치거나 수정 흔적이 많으면 점수를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잘못 적었다면 해당 대회나 경기에서 정한 방식에 따라 수정해야 합니다.

친선 경기라면 수정 내용을 동반자와 함께 확인하고, 공식 경기라면 임의로 고치지 말고 진행요원이나 심판의 안내를 따릅니다.

전반과 후반 점수를 합산합니다

18홀 경기라면 일반적으로 전반 9홀과 후반 9홀의 점수를 각각 합산합니다. 두 소계를 더하면 18홀 최종 점수가 됩니다.

예를 들어 전반 9홀에서 35타, 후반 9홀에서 33타를 기록했다면 최종 점수는 68타입니다. 코스 기준 타수가 66타라면 2오버파가 됩니다.

스코어카드 계산 예시

파3, 파4, 파5 홀에서 다음과 같은 점수를 기록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 파3 홀에서 3타를 기록하면 파입니다.
  • 파4 홀에서 3타를 기록하면 버디입니다.
  • 파5 홀에서 7타를 기록하면 더블보기입니다.
  • 파4 홀에서 실제 타격 4회와 2벌타가 발생하면 6타입니다.

이 네 홀의 스코어카드에는 3, 3, 7, 6을 기록합니다. 합계는 19타입니다.

파 기준 점수만 표시하면 타격 횟수와 벌타를 혼동할 수 있으므로 초보자는 우선 실제 최종 타수를 숫자로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점수 기록에서 자주 발생하는 실수

초보자가 가장 자주 하는 실수는 티샷을 점수에서 빼거나 짧은 퍼팅을 타수에 포함하지 않는 것입니다. 공을 홀컵에 넣을 때까지 친 모든 횟수를 계산해야 합니다.

동반자가 짧은 거리를 남겨두었을 때 임의로 공을 들어 올리고 홀아웃으로 인정하는 행동도 주의해야 합니다. 친선 경기에서 서로 합의한 방식으로 진행할 수는 있지만 공식 경기에서는 인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실수도 자주 발생합니다.

  • 벌타를 실제 타격 횟수와 별도로 기록하지 않는 경우
  • 이전 홀의 점수를 다음 홀에 잘못 적는 경우
  • 공이 홀컵에 들어가기 전에 경기를 끝내는 경우
  • 다른 사람의 점수를 추측해서 기록하는 경우
  • 전반과 후반 합계를 잘못 더하는 경우
  • 스코어카드를 확인하지 않고 제출하는 경우

모든 경기자가 홀아웃한 직후 각자의 점수를 소리 내어 확인하면 기록 오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점수를 정확하게 관리하는 실전 방법

처음에는 한 홀을 마칠 때마다 실제 타수와 벌타를 분리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타격 4회, 벌타 2타, 합계 6타”와 같이 말하면 계산 과정이 분명해집니다.

종이 스코어카드를 사용할 때는 연필과 지우개를 준비합니다. 스마트폰 점수 기록 앱을 사용하더라도 경기장에서는 배터리와 통신 상태가 불안정할 수 있으므로 종이 기록을 함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점수 기록 담당자 한 명에게만 책임을 맡기기보다 각자 자신의 타수를 기억하고 홀마다 함께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공식 대회에서는 스코어카드 확인과 제출 절차가 별도로 정해질 수 있습니다. 서명이나 확인이 필요한지 대회 시작 전에 안내를 들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파크골프는 점수가 높을수록 좋은가요?

아닙니다. 파크골프는 모든 홀을 마치는 데 사용한 전체 타수가 적을수록 좋은 경기입니다. 같은 코스에서 70타를 기록한 사람보다 65타를 기록한 사람의 성적이 더 좋습니다.

OB가 발생하면 무조건 2타만 더하면 되나요?

일반적으로 2벌타를 적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공을 다시 놓는 위치와 경기 재개 방법까지 정확하게 지켜야 합니다. 시설별 로컬 규칙이나 대회 규정이 다를 수 있으므로 현장 안내를 우선해야 합니다.

스코어카드를 잘못 작성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친선 경기라면 동반자와 점수를 확인한 뒤 수정할 수 있습니다. 공식 경기에서는 제출 전이라도 정해진 수정 절차를 따라야 하므로 심판이나 진행요원에게 먼저 알려야 합니다.

파크골프 점수 계산의 핵심은 공을 친 횟수와 벌타를 빠짐없이 더하는 것입니다. 버디나 보기 같은 용어를 모두 외우지 못하더라도 실제 타수를 정확하게 세면 점수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매 홀을 마칠 때마다 동반자와 타수를 확인하고 스코어카드에 바로 적는 습관을 들이면 계산 실수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벌타와 공 처리 방법은 시설이나 대회에 따라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실제 경기에서는 파크골프장의 로컬 규칙과 최신 대회 요강을 먼저 확인한 뒤 점수를 기록하시기 바랍니다.

파크골프맵 편집부
파크골프맵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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